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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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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대륙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건들이 수 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유가 보고되지 않은 이계의 창 발생이 급증합니다. 제국의 요지를 포함한 다수의 지역이 큰 피해를 입습니다. 마수에 의한 피해자, 실조자가 급증합니다. 아페르투라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팔마리움의 고갈이 가속화되기 시작합니다. 정교회가 오르디랑에서 팔마리움 투기에 관여한 다수의 배교자를 적발합니다. 그들의 재산은 고스란히 교단에 환원됩니다.

대대적인 사교집단 적발이 이루어집니다. 그들 대부분은 고고학, 역사학, 종교학 전문의 학자로, 언론의 검열이 강화됩니다. 이러한 정신적 실조자의 가족, 동료들은 감시하에 놓입니다.

혼란을 틈타 피지배 세력이 강해집니다. 무프라시아를 비롯한 다수의 민족이 독립하려 하고, 공화파가 반란을 모의합니다. 귀족은 왕의 종식만을 생각하나 평민은 신분제의 종식을 꿈꿉니다. 제국이 공포정치를 밀어붙임에 따라 지배에 굴복해 평안을 도모하는 이들 또한 증가하나, 반발의 불길은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219년 10월, 대륙 중부까지 미칠 정도의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 지진, 홍수, 해일… 직후, 연천탑 상공에서 이계의 문이 관측됩니다. 당시 탑을 조사 중이던 정교회와 학회원은 전원 실종되었습니다. 이후 탐사대를 보내나, 이계의 문에서 나온 마수떼가 탑을 점령하여 전투계 대행자부대의 투입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그리하여 두 달 후 219년의 끝 무렵, 우리는 연천탑 특별조사대로 재회합니다.

10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요? 과거는 묻어두세요. 당신이 지금 아페르투라라는 것, 그리고 임무를 위해 특별조사대로 배속되었다는 것. 그뿐이면 충분합니다. 어떤 실적도 어떤 죄과도, 이 성무 앞에서는 리브께서도 절대 묻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계급은 현재 위관급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관학교를 이수해 준위로 임관되어 일반적인 속도로 승진할 경우의 이야기이기에, 사고를 쳤다면 몇 번 강등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관에서 복무하다 이직했다면 승진이 늦겠지요. 10년 안에 영관급을 다는 것은 엄청난 실적과 처세술이 아니면 어려운 일이지만 못할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조사대원의 자격은 위관급, 영관은 오로지 지휘관만이 달 수 있습니다. ('현재' 직급 최고 대위까지 신청 가능. mpc 중 1명이 소령으로서 지휘관을 맡게 됩니다.)

 

코드네임도 가졌겠군요. 코드네임은 여타 기관에도 없는 아페르투라만의 특색입니다. 보통 입대하며 짓지만, 도중에 변경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고정된 정체성을 선호하는 게 관료제라지만, 오랜 복무기간을 버티다보니 인격이 돌변하는 경우도 특수부대 역사상 발생한 적이 있었나 보죠? 물론 그건 대체로 실조로 이어지는 전조지만요.

 

성장 후 신청기간 동안에는 멤버 간 관계 설정이 가능합니다. 선커플을 제외한 모든 관계가 가능하며, 세계관상 불가능한 설정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사의 역사적 설정 충돌이 발생할 경우 멤버 간 조율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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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 시작됩니다. (25일 00:00 ~ 28일 21:29)

안식일 동안은 타임라인이 10년 사이의 미지의 시간대로 설정됩니다.

독백, 로그, 텍관을 구하는 글 외의 모든 활동을 금합니다.

독백을 이용한 대화 역시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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