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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라는 세계,

제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실루엣_아페르투라.png

독사 룩스 미제라티오 | Doxa Lux Miserátĭo

[   26세 | 178cm | 75kg | 소위 | 닉스   ]

체력

120

성력

13

공격력

15

방어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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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이드_3.png
프로필깃발_닉스.png
독사 룩스 미제라티오.png

권능 :: 시데레우스 sidérĕus

질주  |  헤메라의 음률  |  고무  |  역경  |  구원  |  은총

신체에 변화을 주는 빛을 생성한다.

 

순수한 빛이라기엔 옅게 발광하는 별의 조각과 같은 모습이다.

만들어진 빛은 그녀를 중심으로 반경 20m 가량 나아갈 수 있고,

기체처럼 자유로이 허공을 유동하여 섬유의 작은 구멍도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다.

 

빛은 홀로 그 무엇도 이루어낼 수 없다.

생물의 신체에 닿음으로써 물에 잉크가 퍼지듯 그 몸체에 스며든다.

이를 통해 그녀의 힘은 대상자의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상자의 의지를 끌어올리거나, 상황에 요구되는 호르몬의 반응을 촉진,

혹은 직접 신체에 힘을 더해주어 강화시키는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반대로 대상자 신체 기능을 혼란시켜 행동을 억제하는 식의 응용이 가능하다.

 

그녀의 힘이 유지되고 있는 한, 손끝은 빛으로 뒤덮이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본인, 혹은 대상자의 몸에 엉겨 붙은 빛 무늬가 유지된다.

여전히 능력의 사용여부를 가리기 위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과도한 능력 사용 시 손끝의 빛이 팔을 타고 올라오며

신체의 피로와 더불어 시야가 흐려지는 부작용이 있으나 전투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다.

 

- 기본 공격 : 지팡이칼로 상대를 베어가른다.

- 질주 : 불편한 자신의 무릎을 강화하여 기동성을 향상한다.

자신을 향한 권능의 사용도 익숙해졌기에 더이상 팔마리움을 활용하지 않는다.

- 히메라의 음률 : 아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신체 부위를 강화하여 공격을 돕는다.

- 고무 : 주위 동료들에게 빛을 부여한다.

의지를 격상시킴과 동시에 긴장을 이완하여 성력의 회복을 유도한다.

- 역경 : 아군을 빛무리로 덮는다.

대상자의 신체 기능을 활성화, 강화하여 피해에 대응케 하고,

온몸을 뒤덮은 빛을 통해 계속해서 힘을 부여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한다.

- 구원 : 신체의 회복 능력을 증감시킨다.

코드네임

이데아 /  Idea

" 시공을 초월한 비물질적 영원한 실재, 순수하고도 완전한. "

외모

✡ 몸

이전에 비해 조금 말랐나 싶지만 여전히 건장한 체격.

그간 키가 많이 컸다.

불편한 오른 무릎에 보조기를 착용했으며,

이전과 달리 기기에 팔마리움은 부착하지 않았다.

긴 부츠 아래 기기의 일부가 가려져 있다.

 

✡ 손

정복과 함께 하얀 장갑을 착용한다.

손가락의 마디는 다소 굵으며 손끝은 단단하다.

역시나 이동의 편의를 명목으로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전과 달리 좀 더 화려하고, 칼이 내장되어 있는 형태.

 

✡ 머리카락

윤기가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은 햇빛 아래 온화한 고동빛을 품는다.

허리께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굵게 굽이져 흐른다.

평상시에는 풀고 있으나 활동 시, 혹은 전투 시에는 한데 모아 묶는다.

타이트하게 묶는 편이 아니며 활동량이 많은 탓에 꽤나 부스스한 모습.

 

✡ 이목구비

짙은 금색 빛의 눈동자. 짙은 속눈썹과 굵은 일자형의 눈썹. 두터운 입술.

날카롭게 올라간 눈매의 끝과 두드러진 삼백안 덕에 표정이 없을 때 꽤나 살벌해 보인다.

워낙에도 굵고 강한 인상이라는 평이지만 임무 시 매번 굳은 표정이기에

동료들의 첫인상은 무섭고 어려운 사람... 이었다고 한다.

성​격

✡ 당찬 / 목표 지향적인 /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 굳건한 / 조심스러운 ✡

그녀는 변함이 없다.

낯선 자리, 어려운 환경에도 구김 없는 미소로 주위를 안심시키는 당찬 면모를 보인다.

덕분에 꽤나 사납게 생긴 인상에도 남들과 무리 없이 친해질 수 있다고.

-

그녀에게는 언제나 꿈이 있다.

모두가 힘들지 않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소 불가능한 꿈을 꾸고

그것이 단지 꿈으로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는 목표 지향적인 태도를 취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행동하고자 한다.

-

남들이 보기에 무리라고 생각하는 일이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굳건함을 가졌다.

두려움에 맞서고, 어려움에 앞장서며,

강건히 제 두 다리로 선 모습은 견고한 고목을 연상케 한다.

이는 목표를 향한 추진력이 되고, 동료를 지지하고 포용하는 힘이 된다.

다만 이제는 조금의 타협은 할 줄 알게 된 것 같다.

-

여전히 자기관리도 철저하며, 앞으로의 일을 위한 준비에도 열심이다.

다만 도전에 있어서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결정한 행동, 판단 등이 잘못된 결과를 불러일으킬까

더 조심스럽고, 꼼꼼히 판단하는 습관이 들었다.

출신

쿤살 / 텔루스 로라타 (tellus roráta)

'이슬에 젖은 땅'. 쿤살의 수도, 와스딘에 가까이 자리한 작은 지역.

윈데미아 부족이 생활했으나 지금은 버려진 땅이다.

​기타

✡ HOBBY

독서, 편지 쓰기

 

✡ LIKE

 땅콩버터 샌드위치, 새 책(종이) 냄새

 

✡ DISLIKE

 생명을 경시하는 태도.

 

✡ MORE ABOUT HER

 

1. 아페르투라 소위.

맡은 임무는 충실히 임하는 등 크게 엇나가는 행동은 하지 않으나,

인명이 걸린 상황에서 냉철한 판단을 내리지 못할뿐더러

이재민, 부랑자들을 크게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 상관들에게 다소 미운 털이 박힌 상태.

본인은 개의치 않아 한다. 스스로도 진급에 대한 욕심이 없는 듯.

 

2. 변함없이 사람들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구호활동을 도맡아 하고 있다.

아페르투라의 업무 외 시간을 적극 활용 중으로,

다친 사람을 직접 치료하거나 사비를 털어 필요 물품을 지원하기도 한다.

아페르투라 내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이끌고 빛을 나누기에

방향을 알리는 '폴라리스(북극성)'로 사람들에게 불리고 있다.

민간에서는 이 호칭이 코드네임보다 더 유명하며 매우 우호적이라고.

 

3. 온화한 미소와 태도로 일상생활과 구호활동을 하는 반면,

아페르투라의 업무에 관해서는 엄격한 태도를 유지한다.

말투와 표정, 몸짓 하나 딱딱할뿐더러 그녀의 인상이 사납게 보이는 데 한몫해,

처음 보는 동료들은 물론 친한 전우들도 가끔 화났느냐 묻기도 한다.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 뿐이니 신경 쓰지 말자.

그녀는 표정관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다.

 

4. 대외적으로는 제국에 충성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완벽하지 못하듯, 어느 집단이라도 결코 결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제국과 교회, 둘 중 어느 곳을 지지하느냐 생각하자면 웃으며 침묵한다.

누군가는 이를 비겁한 침묵이라 할 수 있겠다.

 

5. 여전히 초조한 상황에 반복하여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버릇이 있다.

깔끔한 모습도 좋아하지만, 급박한 상황이 더 많았던지라 

이제는 어수선한 무언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6. 위험한 업무라면 빠짐없이 파견을 자처.

피해 주민들뿐만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TIME LINE.--------------------------------------------------------

Y. 210

졸업 후, 1년간의 유예기간을 가짐.

기간 동안 양아버지와, 가끔은 친구와 함께 지내며 휴식, 

향후 자신의 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하는 시간을 가짐.

옛 가족을 보기 위해 고향에도 방문하였으나, 별 소득이 없었음을 전함.

 

Y. 211

개화하는 봄, 아페르투라 준위로 임관.

몰락해가던 '윈데미아' 부족이 부흥을 꾀하며 쿤살의 타 부족과 연합,

211년 대제국 선전포고에 합류.

이에 연루될 것을 우려한 양아버지의 권유로 성을 양아버지의 것인 '미제라티오' 로 개명.

부족과 연관이 없음을 증명하기 위함이었는지, 제국에 충성하며

아페르투라 내 임무에 몰두, 매번 뛰어난 활약을 보임.

 

Y. 214

'넘친 늪' 사건에 참전. 당시까지 소위에서 중위로의 진급을 앞두고 있었으나,

친한 동료들을 눈앞에서 잃은 뒤 나아가던 길에 큰 회의감을 느낌.

평소 충직하던 태도에서 해이해지며,

임무에만 몰두하기 보다 주위 사람들의 상황에 눈을 돌리게 됨.

-

계속해서 아페르투라 소속으로 활동하되,

'넘친 늪' 사건 이후로 자신의 휴식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이재민들을 돕는 활동을 주도. 항간에서 그녀를 'Polaris(북극성)'라 부름.

 

Y. 219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수복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있던 중,

연천탑 조사를 위한 특별 조사대로의 부름을 받고 현재 이곳, 당신들과 함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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